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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돈가스/돈까스 먹는 꿈꿈꾼다 2023. 6. 16. 14:03728x90300x250
돈가스/돈까스 먹는 꿈
친구들과 밥을 먹기로 약속을 잡았다. 약속한 식당에 자리를 잡았는데 식당은 일식집이었고 목조건물로 고즈넉한 분위기로 사람들을 모으고 있었다. 우리가 한적할 때 간다고 했는데도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왔다. 우리는 주방이 보이는 쪽으로 한 줄로 앉아있었고 테이블에는 이미 접시와 샐러드가 세팅되어 있었다. 이제 돈가스 정식만 나오면 되었다. 곧 돈가스 정식이 나왔고 우리는 수다를 떨며 맛있게 밥을 먹었다. 밥을 다 먹고 N분의 1로 나누려고 돈을 걷었다. 일단 전부 합쳐 45만 원을 받았는데 너무 많이 받았나 싶을 때 마지막 친구가 2만 원 정도의 돈을 냈다. 우리는 계산을 하고 나왔고 목조건물의 옆쪽으로 산책 겸 걸었다. 밖은 밥을 먹으려고 들어오는 사람, 밥을 먹고 나가는 사람들로 붐볐다.
돈가스/돈까스 먹는 꿈에는 이런 뜻이 있었다.
1. 대인운이 상승하여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거나 주변사람과 관계가 좋아지는 꿈.
2. 진행중인 일들이 순조롭게 풀리기 되는 꿈.
3. 노력했던 일이 있다면 그것을 이루게 되는 꿈.
300x250음식해몽이 좋게 나오는 것처럼 돈가스도 음식이라 해몽이 나쁘지 않게 풀이되었다. 금전이나 일복보다는 꾸준히 했던 일에서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보았고 대인운도 상승된다는 해몽이었다. 꿈을 꾼 날과 다음날까지 가족모임이 있어서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대인운이 상승된다는 풀이와 같이하는 것 같았다. 이 달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시기이기도 했는데 그중에 트러블은 없었고 물 흐르듯이 순조로웠다는 느낌이었다. 사실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 예전처럼 흘러가는 대로 두지 않고 나에게 맞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붙잡기 위해 소소한 노력을 하다 보니 주변 사람들과의 만남이 항상 유쾌하고 좋다. 그전에는 유쾌하지 않은 만남도 상대가 원하면 나가고는 했는데 이제 나를 위해 살자고 마음먹고는 나의 관계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데 훨씬 인생이 풍부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마음에 진심이 사라지고 상대에게 불만만 쌓인다면 그 관계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 관계가 아무리 오래되었더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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