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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 삼성호텔에 가보다
    가본다 먹는다 2022. 10. 2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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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삼성호텔에 가보다

     

    거제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습니다. 묵을 호텔을 찾다가 삼성호텔로 정했지만 오래된 느낌이 들어 걱정되었어요. 하지만 그것은 기우였죠. 하룻밤 묵었던 거제 삼성호텔은 지금까지 다녔던 내로라하는 호텔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1 먼저, 침구가 끝내줬습니다.

    많이 돌아다녀서 어떻게 해도 잘 잤겠지만 다음 날 다른 호텔에서 잠을 못잔 것 보면 이 곳이 확실히 좋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면들도 부드러웠고 소음없이 고요했어요. 슬리퍼, 목욕가운 등도 면들이 도톰해서 포근했고 침구는 상점을 따로 두고 판매할 정도로 자신있는 것 같았습니다. 

     

     

    2 식사가 맛있었습니다.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을 때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어요. 호텔 조식에서 만족감을 얻은 적이 별로 없기 때문에 보통은 한 접시는 요리를 먹고 한 접시는 디저트를 먹거든요. 그런데 예상치못하게 신선하고 맛있어서 요리를 두 접시 해치우고 말았습니다. 특히 해물류는 굉장히 신선했고 옆 바에서 판매하는 커피의 맛도 수준급!

     

     

    3 물이 좋습니다.

    어디서 가져온 담수같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호텔 안에 있는 사우나를 갔었는데 며칠동안 피부가 보들보들했어요. 사우나 아니어도 호텔 방의 욕실에서 샤워만 해도 물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친절했습니다.

    직원 분들이 굉장히 친절했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 못했던 부분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셨어요.

     

     

     

    묵었던 곳은 신관이었고 굉장히 청결했습니다. 청소해주시는 분들이 꽤 있었고 일사분란해 보였어요.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전등이라고 꼽을 수 있어요. 밤에 불을 끄고 자려는데 TV 위쪽 라인으로 있는 불을 끄는  스위치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스위치는 전화기에 있었고 전화기의 터치패드에서 조명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분명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방 안에 안내 문구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거제 삼성호텔에 다녀와 봤는데요, 정말 그쪽으로 여행할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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