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금화 얻는/받는/줍는 꿈

금화 얻는/받는/줍는 꿈

 

 

나는 길 위에 있었고 다른 사람의 가방을 가지고 있었다. 가방을 열어보니 그 안에는 엄청 큰 은화로 된 동전들이 가득했다. 자세히 보니 그중에 금화 세 개가 보였고 그것을 꺼내보니 금화는 손바닥만큼 컸다. 정말 한 번도 쓰지 않은 것처럼 깨끗하게 광이 났고 햇빛을 받아 반짝였다. 나는 그것을 가방의 안쪽으로 넣어 은화와 구분되게 하였다. 가방의 주인은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은 나를 믿고 나에게 가방을 맡겼다. 나도 가방을 훔칠 생각은 전혀 없지만 가방의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서 그 가방은 계속 내 손에 들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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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 얻는/받는/줍는 꿈에는 이런 뜻이 있었다. 

 

1. 승진을 하거나 명예를 얻게 되는 꿈.

2.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잘 풀리고 사업을 한다면 후원자를 만나게 되는 꿈.

3. 금전운이 상승하여 급여나 목돈이 생기게 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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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는 옛날에 사용되었던 동전인데 지금은 금이 너무 비싸져서 금으로 동전을 만들수는 없다. 금화 꿈을 꾸었다면 금화의 상태도 중요한데 깨끗하고 반짝였다면 좋은 해몽으로 풀이되지만 그렇지 않고 헐어있거나 더러운 동전이었다면 괜한 것을 주었다는 느낌으로 걱정거리가 생기게 되는 해몽이었다. 이때 하는 일에 있어서 좋은 기운이 있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은 전적으로 나를 믿고 나를 도와주었다. 후원자라고 하기는 거창하지만 나도 그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고 그 사람도 나에게 도움을 주었기에 하고 있는 일이 잘 풀리는 것으로 볼 수 있겠다. 또 그로 인해 금전운도 상승하게 되었으니 비록 나의 금화는 아니었지만 좋은 방향으로 흘러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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