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꿈] 눈길을 걷는 꿈
    꿈꾼다 2023. 7. 10. 08:38
    728x90
    300x250

    눈길을 걷는 꿈

     

     

    많은 사람들과 눈길을 걷고 있었다. 새하얀 눈은 아름다웠지만 걷기에는 조금 불편함이 있었다. 많이 걷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의 신발은 축축하게 젖었고 그렇게 젖은 신발을 신고 계속 찬 공기를 맞는다면 동상에 걸리거나 몸에 병이 생길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예상한 듯 긴장화를 신고 있었고 눈이 신발 안쪽까지 녹아들어 와 나의 체온에 녹을 일은 없어 보였다. 그래도 걱정이 되었던 나는 부츠 위에 또 하나의 푸른색 비닐을 꽁꽁 묶어 오염을 방지했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는 다음에는 자신들도 저렇게 준비를 해와야겠다며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주목했다. 나는 그런 웅성거림에 개의치 않고 내가 할 일을 해나갔다. 

     

     

    [꿈] 횡단보도 건너는 꿈

    횡단보도 건너는 꿈 집 밖으로 나오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나는 우산을 쓰고 길을 걷다가 횡단보도가 나오자 그 자리에 서서 신호를 기다렸다. 가족들이 내 뒤를 따라왔고 횡단보도 옆으로 나

    bloblala.tistory.com

     

     

     

     

    눈길을 걷는 꿈에는 이런 해몽이 있었다. 

     

     

    1. 건강운이 저하되어 병에 걸리 수 있으니 건강관리해야 하는 꿈.

     

     

     

     

     

    2. 원하던 것을 이루지 못하거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는 꿈.

     

     

     

     

     

    3. 하는 일에 있어서 문제가 생겨 어려움을 겪게 되는 꿈.

     

     

     

     

     

    4. 애정운이 상승하고 가정이 화목하게 되는 꿈.

     

     

     

    300x250

    눈길을 걷는 꿈은 실제로 눈길을 걷게 되면 걷기에 어려움이 있기에 대부분 안좋은 해석이 있었지만 깨끗하고 하얀 눈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기에 일부 좋게 해석되기도 했다. 하지만 대부분이 좋지 않은 해몽이라 생활하는 데 있어서 안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의주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나의 경우에는 눈에 신발이 젖지 않도록 보호되는 장비를 갖추고 있었기에 눈길을 걷는 불편함 중 한 가지가 해결된 것으로 보였다. 그래도 개운한 마음은 아니었는데 다행히도 안 좋은 일은 생기지 않았고 이때 가족들과 여행도 하고 좋은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있다. 가정이 화목해지는 것으로 진행되었던 것이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매 순간 선택을 한다. 그때그때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기분을 가지느냐에 따라 삶의 좋고 나쁨이 결정된다. 나는 가족들을 위한 선택을 했고 가족들도 모두 같은 마음이었기에 모두에게 좋은 일이 생겼던 것 같다. 

     

     

    728x90



    728x90
    반응형

    '꿈꾼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 볼펜 사는 꿈  (0) 2023.08.27
    [꿈] 자라 잡는 꿈  (0) 2023.08.21
    [꿈] 금화 얻는/받는/줍는 꿈  (0) 2023.07.09
    [꿈] 귀신과 대화하는 꿈  (0) 2023.07.09
    [꿈] 해외여행 가는 꿈  (0) 2023.07.08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