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차가 물에 빠지는 꿈

차가 물에 빠지는 꿈

가족들과 김밥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김밥을 말고 있는데 밖에서 도움을 요청했고 가보니 차를 몰고 개울을 건너야 했다. 나는 차를 몰고 개울을 건너고 바위처럼 큰 돌다리도 건너는데 타고 있던 지프차의 큰 바퀴가 옆으로 쏠리면서 물에 빠졌다. 물은 맑은 상태여서 물의 아래가 다 보이는 상황이었고 차가 물속에 깊이 박혀있는 것이 보였다. 나는 당황하지 않고 떠오르는 물건을 하나씩 건져냈다. 쇼핑가방, 신발을 한 켤레, 두 켤레 건져내고 있는데 지나가던 사람 두 명이 나를 도와 물건을 건져주었다. 나는 그들이 가족들과 나들이를 즐기고 있던 것을 봤었다. 그들은 유명한 유튜버였고 나는 이따 시간 되면 놀러 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만든 메추리알이 들은 장조림이 환상적이라고 했고 나는 그것을 먹으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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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물에 빠지는 꿈에는 이런 뜻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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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기고 새로운 일에 참여하게 되는 꿈.

 

2.

하는 일에 있어서 어려움과 근심이 생기게 되는 꿈.

 

3.

지금은 힘들지만 곧 소원을 성취하게 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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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꿈에서 중요한 것이 있다면 물의 맑음 정도일 것이다. 보는 물이 맑으면 좋은 해몽이 많고 물이 탁하면 안 좋은 해몽이 대부분이었다. 실은 이때 맡았던 일이 생각보다 까다로운 작업이었다. 일정 안에 끝낼 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했고 원하는 방향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도 고민되었다. 꿈을 꾸었던 날이 그 작업을 시작할 때였는데 걱정으로 인해서 이런 심난한 꿈을 꾸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해몽처럼 다행히도 작업이 잘 풀렸고 평가도 좋았다. 꼭 꿈 때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해결될 수 있다는 응원을 받은 기분이었다. 모든 고통이나 힘듦은 어쨌든 지나간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면서 오늘도 오늘의 일을 처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