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꿈] 몸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꿈 벌레 꿈해몽
    꿈꾼다 2023. 5. 30. 16:23
    728x90
    300x250

     

    몸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꿈 벌레 꿈해몽

     

     

    울창한 숲 속 한 가운데에서 모임을 가지고 있었다. 나무 테이블, 나무 의자에 앉아 사람들과 다채로운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었는데 산속인지라 벌레가 많았다. 숲에서 나온 온갖 색깔의 다양한 벌레들이 사람들의 몸을 기어 다니길래 나는 벌레들을 손으로 슥슥 치워냈다. 식사가 거의 끝나가서 우리는 뒤쪽에 있던 오두막 같은 곳으로 들어가서 나머지 이야기를 나눴다. 아까는 숲에서 식사를 할 만큼 날씨가 따뜻하고 좋았는데 집으로 들어오니 창문 사이로 겨울바람처럼 찬 바람이 들어왔다. 나는 통유리로 되어 있는 문들을 밀어 바람이 약간만 들어오도록 거의 닫아 놓았다. 지인 한 명은 또 다른 지인을 데리러 가겠다고 했다. 나는 술을 너무 마셔서 운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만류했지만 지인은 맑은 소주를 한 입에 털어 넣고는 괜찮다고 나갔다. 실제로는 술을 못하는 사람이라 그 모습이 놀랍게 느껴졌다. 

     

     

     


     

    몸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꿈에는 이런 뜻이 있었다.

     

     

    300x250

     

     

    1.

    뜻밖에 행운이 생기게 되는 꿈.

     

    2.

    승진, 취업, 합격 등 좋은 일들이 이루어지는 꿈.

     

    3.

    어려웠던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꿈

     

    4.

    재물운이 상승하여 재물이 들어오게 되는 꿈

     

     


     

     

     

    728x90

     

    벌레가 기어다니는 꿈에서는 그 상황에서 느꼈던 기분이 중요하다.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면 좋은 꿈으로 해석되었지만 기분이 안 좋았다면 귀찮은 일이나 안 좋은 일이 발생하게 되는 것으로 풀이되었다. 현실에서 저렇게 벌레가 나왔다면 기겁하고 소리를 질렀을 것 같은데 꿈에서 벌레가 나왔을 때 무덤덤했던 것 같다. 그렇다고 기분이 즐겁지는 않았기에 자중하며 지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때를 돌이켜보면 특별하게 일이나 금전에 행운이 있지는 않았다. 오히려 전국에 산불이 심하게 나던 때라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기부를 했던 때였다. 그렇다고 그런 씀씀이가 기분을 안 좋게 만들리는 없었다. 불이 났던 곳은 회복하는데 오래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처참했지만 내가 사는 곳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은 것이 행운이라고 말할 수도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어쨌든 무탈하게 하루하루를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다.

     

     

     

    728x90
    반응형

    '꿈꾼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 서랍 정리하는 꿈 서랍 꿈해몽  (0) 2023.05.31
    [꿈] 화장하는 꿈  (0) 2023.05.30
    [꿈] 태양, 일식 보는 꿈 태양 일식 꿈해몽  (0) 2023.05.27
    [꿈] 그림 그리는 꿈  (0) 2023.05.27
    [꿈] 굿 하는 꿈  (0) 2023.05.27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