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 연예인이 집에 들어오는 꿈꿈꾼다 2023. 5. 16. 09:48728x90300x250
연예인이 집에 들어오는 꿈
다른 사람의 가게를 맡아서 보고 있었다. 거의 문 닫을 때가 되어서 지인과 수다를 떨고 있었고 다른 가족들이 가게 안쪽 추운 곳에서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아 그것을 도우려고 가게 문을 닫으려는데 어떤 남자가 훅하고 들어왔다. 나는 미리 문을 닫아 둘 것을 후회하고 있는데 그 남자는 먹을 것을 찾았다. 나는 영업이 끝났으니 나가 달라고 말했지만 두 명의 일행이 더 들어왔고 그 중 한명은 차은우였다. 나는 어쩐지 그들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는 배가 고픈지 요리를 하려고 했다. 주방에 있는 불을 켜서 닭을 튀기는 요리를 시작했고 나는 요리에 대해 이런 저런 조언을 해주었다. 다른 일행이 빵을 먹어도 되는지 물었는데 나는 그 빵이 오래된 것 같다고 말했다. 우리는 빵의 유통기한에 대해 의문을 가졌고 유통기한이 거의 다돼서 매출에는 상관없으니 그냥 먹어도 된다고 의견을 모았다. 요리하는 동안 불 옆에 종이가 보였고 나는 그 종이를 치우며 요리하는 것을 보았다.
연예인이 집에 들어오는 꿈에는 이런 해몽이 있었다.
1. 자신을 도와줄 귀인이 생기는 것을 의미하는 꿈.
2. 우리 집에 귀한 손님이나 좋은 소식이 찾아오는 꿈.
3. 내가 도움을 요청할 때 그것을 알아주는 조력자, 친구가 주변에 있음을 알려주는 꿈.
300x250집에 들어온 것은 아니라 내가 잠시 맡고 있는 가게에 들어온 것이었지만 비슷한 해몽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해석은 거의 좋게 풀이되었는데 한 일주일 뒤에 실제로 귀한 손님이 찾아오기는 했다. 가족 중 어린이 손님이었는데 엄마 아빠와 함께 온 적은 많았지만 혼자만 온 것은 처음이었다. 그 작은 손님을 치르느라 모두가 동분서주했지만 아이가 즐거워하고 또 즐거운 추억을 하나 남겨줬다는 생각에 나도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다른 해몽에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때 주변에 도와줄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있었는데 나는 내 인생에서 이것을 계속 상기시키고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언제나 내 문제를 내가 해결해온 나로서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민폐라고 생각되기도 했고 누구도 그 문제를 해결해줄 수 없다라는 생각이 머릿속 깊이 각인되어 있기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내가 그렇게 혼자 해결해나가려고 하면 할수록 주변의 사람들도 서운해하는 일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올바른 방향은 아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가끔 버거운 문제들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라도 해본다면 나와는 또 다른 시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기에 그것을 너무 차단하지 않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728x90728x90반응형'꿈꾼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 오리 잡는 꿈 (0) 2023.05.19 [꿈] 강아지 안는 꿈 강아지 꿈해몽 (0) 2023.05.18 [꿈] 당근 사는 꿈 (0) 2023.05.10 [꿈] 흰밥/쌀밥 밥 먹는 꿈 (0) 2023.04.04 [꿈] 건물이 무너지는 꿈 (0) 202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