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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 받는 꿈꿈꾼다 2023. 3. 25. 08:58728x90300x250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 받는 꿈
친구와 밥을 먹기로 했는지 점심때 친구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회사에서 업무를 보던 나는 얼른 준비를 해서 나갔다. 그 친구는 유명한 연예인이었고 동료 몇 명과 함께 와 있었다. 나는 하얗고 폭신해 보이는 베개를 한 손에 들고 나왔는데 그들은 자신들도 베개를 가지고 나오려다 말았다고 말했다. 식당에 도착하자 예약자 명단을 써야 한다고 해서 나는 내 이름을 세 군데에 써넣는데 식당 직원이 싸인도 하라고 한다. 나는 사인을 하는데 잘 써지는 느낌이 들었고 내가 괜찮냐고 물으니 직원은 그 정도면 괜찮다고 말했다. 우리는 식당으로 들어와 자리에 앉았고 나도 빈 좌석에 자리를 잡았다. 들고 온 베개와 우산을 옆자리에 정리를 하고 앉으니 테이블 위에 선물 상자가 있었고 친구가 나를 위해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상자를 풀어보니 가방이 나왔는데 귀여운 캐릭터 모양이었다. 나는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좋은 점을 찾아보려고 노력했다. 특이하게 열리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 받는 꿈에는 이런 내용이 있었다.
1. 돈만을 위해 너무 많은 일을 하는 것을 암시하는 꿈.
2. 실제로 부담스러운 청탁을 받게 되는 꿈.
3. 타인과 의사소통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꿈.
4. 뜻하지 않았던 불이익을 받게 되는 꿈.
300x250유명한 연예인이 나온다는 부분에서는 좋은 꿈인가 싶었지만 선물을 받았는데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았어서 딱 정의되지 않는 꿈이었다. 선물에 초점을 맞추자 역시나 좋지 않은 내용들이었다. 실제로 그때 쯤에 작은 돈이라도 벌기 위해 마음에 들지 않는 일들을 하기도 했고 이미 배려해서 저렴하게 진행한 부분이 있는데도 네고를 해달라는 양심 없는 클라이언트가 있어서 일을 하는 데 있어 스트레스와 부담을 동시에 받고 있었다. 돈을 버는 것도 좋지만 나의 능력을 저렴하게 만들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은 걸러도 될 것 같다. 좋은 것은 갖고 싶은데 그만큼의 돈을 내고 싶지 않다면 자신이 내고 싶은 비용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말이다. 명품을 사려면 그만한 값을 치러야 한다. 이런 행동은 명품샵에서 제품 값을 깎아달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부끄러운 행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728x90728x90반응형'꿈꾼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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