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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황금 열쇠를 보는 꿈꿈꾼다 2024. 4. 25. 03:09
황금 열쇠를 보는 꿈 사람들이 물건을 사기 위해서 어떤 가게에 줄을 서고 있다. 나의 일행들은 물건을 고르고 계산을 하기 위해 줄을 서 있었고 나도 물건을 고른 뒤 자연스럽게 일행 뒤로 선다. 일행 뒤로는 줄이 길게 서있었는데 우리는 새치기를 한 셈이었는데 뒤에 있는 사람들에게 미안해해야 하는지 생각을 했지만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은 별 말을 하지 않았다. 나의 일행이 먼저 계산을 끝냈고 뒤에 있던 우리도 계산을 한다. 계산을 끝낸 나의 손에는 황금열쇠가 들려있었다. 그 가게에서 황금열쇠를 산 것인데 나는 원하는 것을 얻어서 만족스럽게 돌아섰다. 황금 열쇠를 보는 꿈에는 이런 뜻이 담겨 있었다.1. 하는 일에 있어서 획기적인 성과나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는 꿈. 2. 추진하는 일에 있어서 금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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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한복입은 꿈꿈꾼다 2024. 4. 22. 00:51
한복 입은 꿈 어떤 나무로 만든 기와집 안에 있었다. 방들은 나무가 가로 세로로 어우러져 엮여 있었고 옛날 창호지가 덧대어진 창문들이 눈에 띄었다. 나는 방과 방 사이에 있었는데 방들은 굉장히 컸다. 방들은 여닫이 문으로 연결되어 있었고 열린 문 틈으로 거울이 보인다. 그 거울에 비친 나는 기생옷처럼 화려한 한복을 입고 있었고 모자까지 옆으로 기울여 쓰고 있었다. 모자에 달린 끈은 턱 아래 리본이 정갈하게 매어져 있었는데 나는 옷매무새를 다듬듯이 모자를 한번 더 꾹 눌러썼다. 꽃다발을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는 오늘 그에게 꽃다발을 줄 생각이었다. 꽃을 든 채로 잠시 잠이 들었는데 아직도 그는 오지 않았고 꽃도 조금 시든 듯해 보였다. 나의 정성을 몰라주는 그가 야속하다. [꿈] 노란 옷 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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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보물찾기 하는 꿈꿈꾼다 2024. 4. 18. 03:44
보물찾기 하는 꿈 이벤트 행사장에서 테마가 다른 방들을 돌아다니며 숨겨진 보물을 찾고 있었다. 어떤 방에 들어서자 안내자가 나를 맞이했고 게임의 형식에 대해 말을 해주었다. 나는 안내자가 말한 대로 게임을 진행했고 물이 들어있는 항아리에서 보물을 찾아내었다. 내가 찾은 보물은 헤드셋이었고 그 정교함이 마음에 들었다. 곧 사람들이 뒤따라 들어왔고 나는 옆방으로 가려고 했지만 문이 닫혀 있었다. 어두운 탓에 아무도 이쪽으로 오지 않았고 나는 문을 옆으로 슬쩍 밀어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안은 어두웠고 불이 희미하게 켜져 누군가 있다는 것만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행사장의 직원으로 보였는데 콘셉트인 것인지 굉장히 무섭게 서 있었다. 나는 그가 진짜 사람인지 확인하려고 옆에 있던 물건을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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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 모니모 NEW 2주년 기념 메달 이벤트재테크/앱테크 2024. 4. 15. 00:09
모니모 NEW 2주년 기념 메달 이벤트 최근에 앱테크 앱이 많이 나오면서 다양한 시스템을 보여주고 있는데 모니모는 한달에 1만 원 정도의 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꿀 수 있어서 또 삼성에서 만들었다는 믿음직한 앱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경제난이 이어지며 많은 앱들이 광고를 너무 많이 넣는 것으로 바뀌었고 포인트를 줄여나가고 있는데요, 모니모도 마찬가지로 포인트를 많이 줄였습니다. 특히 큰 미션을 수행하고 받았던 핑크젤리는 한 개에 1천 원이 넘는 금액이었는데 이제는 500원 정도로 1/2토막이 나면서 사실 계속 지속해야 할 의지가 꺾여가고 있는 중에 모니모에서 새로운 미션을 오픈했습니다. 바로 메달 이벤트로 사라진 메달을 찾는 여정을 귀여운 그림으로 그려가고 있습니다. 2주년 메달을 찾아줘 사라진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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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수영장 가는 꿈꿈꾼다 2024. 4. 11. 00:29
수영장 가는 꿈 집 계약이 곧 만료될 예정이라 이사 갈 동네를 물색하고 있었다. 어느 골목으로 들어서자 수영장이 보였고 그 수영장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보였다. 나는 가까이 가서 보고 싶었는데 철조망이 둘러져 있어 외부인은 들어갈 수 없었고 그 앞에 있던 벤치에 앉아서 수영장을 바라보며 이곳의 분위기와 인프라 등의 정보를 기록했다. 다 적었다고 생각해서 일어나려는데 누군가 나를 불렀고 돌아보자 엄마가 수영장 안에서 손을 흔들고 있었다. 나는 엄마에게 인사를 했고 나도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탈의실로 갔다. 옷을 갈아입는 곳은 위층으로 올라가야 했는데 그곳은 꽤 사람들로 붐볐다. 수영장 가는 꿈에는 이런 해몽이 있었다. 1. 누군가와 조금 더 긴밀한 관계로 나아가고 싶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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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강의듣는/연설듣는 꿈꿈꾼다 2024. 4. 6. 01:15
강의 듣는/연설 듣는 꿈 커다란 강당이 있는 공간에 강의를 들으러 갔다. PPT 화면이 켜져 있고 외국인 강사가 열정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었다. 사람들의 좌석은 정해져 있지 않고 자유로웠고 나는 그곳에 속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같이 들어온 사람과 함께 조용하게 자리 잡고 앉았다. 나는 그 외국인 강사가 나에게 집중하지 않았으면 싶었고 강의가 끝나자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였다. 나도 그 무리에 끼어서 함께 토론을 이어가다가 다시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화장실을 가기로 마음먹었다. 주변 풍경을 보니 중국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화장실 중 깨끗한 곳으로 들어간다.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얼른 다시 강의실로 들어가야 한다. 강의 듣는/연설 듣는 꿈에는 이런 해몽이 있었다 1. 실제로 회의나 강의, 연설 등의 모임이나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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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머리핀 사는 꿈꿈꾼다 2024. 4. 4. 03:37
머리핀 사는 꿈 나는 학교 앞에 있는 문구점에 들어갔다. 그곳은 꽤 넓었고 어떤 학생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 학생에게는 50만 원이 있었는데 문구점의 물건을 20만 원어치나 골라두었다. 이를 본 주인아주머니는 그 아이에게 너무 돈 자랑을 하면 위험하다고 일러주었고 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내가 사야 할 것들을 골랐다. 구석 한편에서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는 메모지를 발견하고는 여러 모양 중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심하고 있는데 주인아주머니가 내 곁으로 다가왔다. 나는 높은 힐을 신고 있었는데 주인아주머니가 다가오는 것을 눈치채고 자리에서 일어나자 꽤 높은 곳에서 아주머니를 내려보는 느낌이 들었다. 다가온 아주머니는 내게 어떤 것을 고를지 추천해 주었고 그 옆에 있던 노란색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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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중장년 일자리 지원센터 중장년내일센터정부지원 2024. 4. 1. 06:27
중장년 일자리 지원센터 중장년내일센터 청년들의 일자리가 화두가 되면서 청년을 지원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졌는데요, 청년은 나이가 39세까지로 지정되어 있어서 그 이후의 나이에는 지원받을 수 없었습니다. 40대가 되면 일에 있어서도 커리어가 어느 정도 쌓여 있고 모든 것이 안정되어 있을 것이라 예상하지만 사실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때 다시 취업 전선에 뛰어든다고 해도 경력도 많고 나이도 많아서 연봉까지 많게 되기에 회사 입장에서는 차라리 젊은 층을 선호하는 편이기에 취업도 쉽지 않습니다. 많은 목소리에 힘입어 나온 것이 바로 중장년 일자리 센터인데요, 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장년내일센터는 어떤 지원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중장년내일센터 소개 중장년내일센터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의 일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