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떼 지어 노는 물고기 꿈

떼 지어 노는 물고기 꿈

 

 

대중목욕탕에서 목욕을 하고 있었다. 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따듯한 탕에 들어가 앉아서 옆에 유명하다고 느껴지는 할머니가 말을 걸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편안하고 노곤한 마음으로 잠시 눈을 붙였다가 물속으로 들어가 잠수하듯 헤엄을 치기 시작했다. 목욕탕은 그새 바다나 강처럼 깊은 물속으로 변해 있었고 수많은 물고기 떼가 이리저리 헤엄을 치고 있었다. 나는 그 물고기 떼를 쫓아 이리저리 함께 헤엄을 치듯 물속을 돌아다녔고 물고기와 나는 하나가 된 듯 평화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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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 지어 노는 물고기 꿈에는 이런 뜻이 담겨 있었다. 

 

1. 하는 일에 있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재물운이 상승하는 꿈.

2. 누군가를 가르치게 되는 꿈.

3. 하고 있는 사업이 크게 번창하고 발전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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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잡거나 맑은 물에서 보는 것처럼 물고기 떼를 보는 것도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깨끗한 물에서 헤엄을 치고 있던 것도 일이 잘 풀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꿈이었는데 꿈에서의 상황도 평화로웠고 내용까지 좋아서 기억에 남아 있었다. 큰 도전을 해야 큰 실패도 있는데 평소에 큰 도전을 하지 않으니 기억에 남을만한 큰 실패담도 없다. 하지만 작은 도전은 많이 해서 작은 실패는 매번 절친처럼 옆에 두고 있는데 그런지 작은 실패들은 이제 큰 타격이 없고 그런 일들도 모두 순조롭다고 느끼고 있다. 그래서 일의 진행이 순조롭다고 느꼈던 것 같고 다른 부분이 있었다면 업무 중에 열정 넘치는 클라이언트가 있었는데 직접 전문가 프로그램을 다루고자 했지만 잘 모르다 보니 내가 거의 1:1 강사처럼 알려주었었다. 어떤 부분에서든 도움이 되었다면 기쁜 일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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