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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사물함 정리하는 꿈꿈꾼다 2024. 9. 12. 15:13
사물함 정리하는 꿈 나는 어느 건물 안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그 건물에는 나 말고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무엇인가를 반복적으로 하는 사람, 서로 회의를 하는 사람, 무슨 소식을 전하는 사람 등 모두가 자기 할 일에 열중하고 있었다. 나는 그 어수선한 틈에서 내 사물함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 사물함을 열었다. 사물함이 있는 곳은 조용했고 나는 그 안에 집중했다. 사물함 안에는 쓰레기, 먹다 남은 간식 등이 가득했는데 나는 그것들을 밖으로 꺼내고 필요한 물건들의 위치를 재정리했고 모든 쓰레기를 버리고 깨끗하고 깔끔해진 사물함을 바라보며 흐뭇함을 느꼈다. [꿈] 서랍 정리하는 꿈 서랍 꿈해몽서랍 정리하는 꿈 서랍 꿈해몽 친구와 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있었다. 그러다 수업 시간이 끝났고 나는 조금 어지러워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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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빨간옷 입는 꿈꿈꾼다 2024. 9. 9. 11:33
빨간옷 입는 꿈 예전에 그만두었던 회사에서 나를 다시 불렀다. 나는 다시 그 회사로 들어가는 것이 내키지 않았는데 높은 분이 와서 사정을 이야기하니 자꾸 망설여졌다. 결국 그 사람과 같이 회사로 가는 차를 탔는데 회사에 도착해서도 나는 내리지 않으려고 했다. 역시 전에 일했던 사람들과 또 마주쳐야 한다는 사실에 꺼려졌다. 하지만 그분은 계속 나를 설득했고 나는 결국 가방을 들고 내린다. 나는 빨간색의 트위드 소재의 재킷과 치마를 입었는데 투피스로 된 세트였다. 한 번도 본적 없었던 색감의 트위드라 굉장히 예쁘고 카리스마 있게 느껴졌다. 그 회사에도 마침 붉은색의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있었는데 내 옷이 더 밝고 멋지게 느껴졌다. [꿈] 노란 옷노란 옷 꿈 오래전 꿈이지만 아직도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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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금을 받는 꿈해몽꿈꾼다 2024. 9. 5. 13:04
금을 받는 꿈해몽 길을 걷던 중이었다. 어떤 중년의 여성이 다가와 나에게 작은 아이를 하나 맡겼다. 아이는 혼자 걸을 수 있었고 자신이 남에게 맡겨졌다고 울거나 떼쓰지도 않았다. 그 아이는 밝은 얼굴로 나보다 한 폭 정도 앞서서 길을 걸었다. 중년의 여성은 나에게 아이와 함께 큰 가방을 하나 맡겼는데 걸어가며 한 아름 되는 갈색의 가방을 열어 안을 보았더니 황금으로 된 물건이 가득했다. 크게 중요해 보이지 않는 모든 잡동사니가 황금이었는데 그중에는 황금열쇠도 있었다. 특별하지 않은 것이 황금 하나를 덧씌웠다고 특별해지는 그 가방 안을 들여다보다가 가방을 닫고 말없이 아이와 길을 걸었다. [꿈] 황금 열쇠를 보는 꿈황금 열쇠를 보는 꿈 사람들이 물건을 사기 위해서 어떤 가게에 줄을 서고 있다. 나의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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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 카카오뱅크 개업 떡 현금 받기 9월 15일까지!재테크/앱테크 2024. 9. 2. 08:04
카카오뱅크 개업 떡 현금 받기 9월 15일까지! 오랜만에 앱테크를 들고 왔는데요, 요즘 비슷한 앱테크만 하고 있어서 특별한 정보가 없었는데 이번에 카카오뱅크에서 혜택을 대대적으로 수정하더니 혜택 탭 오픈 기념 개업 떡 받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 기존에는 메뉴로 들어가서 혜택을 찾아야 했지만 지금은 혜택 탭이 따로 생겨서 모든 포인트를 받는 것이 한데 모여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여기저기 클릭하며 방황하지 않아도 이 혜택 탭만 클릭하여 들어오면 되니 아주 편해졌습니다. 개업 떡 받기개업 떡을 받으면 랜덤으로 현금이 들어오는데 이벤트를 친구에게 소개하고 그 친구가 처음으로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오면 서로 개업 떡을 나눠가질 수 있고 혜택 프로그램을 구경하여 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혜택 구경하기에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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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딸기 요리하는 꿈꿈꾼다 2024. 8. 29. 11:58
딸기 요리하는 꿈 가족들이 모여서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잔치가 있는지 잔칫날처럼 많은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고 나는 식탁에 있는 재료들을 바라보았다. 그 식재료들 사이에 딸기가 있었는데 딸기의 모양이 왕관모양으로 되어있었다. 그 모양이 참 특이하다고 생각되었고 큼직하고 색도 하얀색이었다. 나는 신비로운 그 딸기를 모두에게 자랑하고 맛 보여주고 싶어서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딸기의 일부를 퍼서 둥글게 만든 뒤 새로운 요리를 만들 예정이다. 다시 본 딸기는 보통의 빨간색을 띄었고 싱싱하고 딸기의 좋은 향이 진동을 했다. 드디어 요리에 돌입했고 요리를 만들고 나니 딸기 부스러기가 남았다. 나는 딸기를 좋아하는 가족에게 그것을 모아서 맛 보여주려고 하지만 보이지 않아서 나머지 요리를 계속해나간다. [꿈] 케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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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좋은 옷 훔치는 꿈꿈꾼다 2024. 8. 26. 08:09
좋은 옷 훔치는 꿈 백화점의 정문을 그대로 두고 뒷골목으로 들어간다. 그쪽에는 백화점으로 들어갈 수 있는 뒷문이 있었는데 그 뒷문이 있는 계단을 통해서 몰래 백화점으로 들어갔다. 그곳은 바로 옷 매장으로 통했는데 매장의 문을 열자 수십 벌의 옷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었고 나는 그곳에서 쇼핑을 하듯 마음에 드는 옷을 골라서 훔쳐나가려고 뒷문 쪽에 두었다. 곧 폐점 시간이 되어가기에 백화점 안에는 계산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내가 뒷문 쪽에서 서성이자 매장 직원이 이쪽으로 드나들면 안 된다고 말했고 나는 당황하지 않고 태연하게 백화점 일정에 대해 물었다. 직원은 태도를 바꿔서 친절하게 나의 질문에 대답해 주었고 나는 알았다고 미소를 지었다. [꿈] 노란 옷노란 옷 꿈 오래전 꿈이지만 아직도 생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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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케이크 사는 꿈꿈꾼다 2024. 8. 22. 03:07
케이크 사는 꿈 빵집으로 들어가 빵을 사려고 했는데 진열장에 조각케이크가 예쁘게 나열되어 있었다. 진열된 케이크를 보니 조각케이크를 사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많은 케이크 중 블루베리와 크림치즈가 얹힌 케이크를 사야겠다고 생각했고 일단 다시 밖으로 나와서 가족들에게 통화를 했다. 언니에게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노란색 핀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사줘도 되는지 물었다. 하지만 언니는 무척 화가 나있었는데 아이들 학교에서 부모에게 상의도 없이 먼 곳으로 소풍을 보낸 것이었다. 옆에 있던 동생도 한 마디 거들었다. 나는 지금 케이크를 사려는데 먹을 것인지, 먹고 싶은 것이 있는지 물었고 블루베리 맛도 괜찮다길래 그것을 사서 가족들에게 돌아간다. [꿈] 케이크 만드는 꿈케이크 만드는 꿈 친구들과 어떤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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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강아지가 따라오는 꿈꿈꾼다 2024. 8. 19. 10:39
강아지가 따라오는 꿈 푸른 잔디밭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다. 햇살이 내리쬐는 잔디밭은 푸르렀고 불어오는 바람도 다정했다. 내가 강아지가 된 듯 강아지나 내가 된 듯 무엇이되었든 나는 혼자서 그 잔디밭의 산책이 즐거웠다. 그러다 나는 푸른 언덕 아래로 내달렸고 뒤를 돌아보니 강아지가 한 마리 따라오고 있었다. 나는 강아지에게 다가가 장난스럽게 말했다. '내가 저기 있으라고 했잖아'. 강아지는 나의 타박에도 천진난만한 얼굴로 미소를 짓고 있었고 나도 그 모습에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 우리는 다시 잔디밭을 함께 내달렸고 귀여운 강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강아지가 따라오는 꿈에는 이런 뜻이 담겨 있었다. 1. 나를 따르는 사람이 많아지게 되거나 연인이 생기게 되는 꿈. 2. 마음이 가는 사람이 나타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