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상어에게 습격/공격 당하는 꿈

상어에게 습격/공격 당하는 꿈

 

 

가족과 함께 해변에서 놀고 있었다. 맑은 물에 물고기가 쉭하고 지나가는 것을 봤고 가족 중 한명이 큰 물고기를 하나 잡아 올렸다. 그 물고기를 해변 모래로 던져놓고는 다시 검은색의 큰 물고기를 잡아 올렸다. 그 물고기는 정말 컸고 등을 타고 윤기가 흐르는 멋진 검정 물고기였다. 나도 물고기를 잡고 싶었다. 마침 다른 가족이 물밖로 던져두었던 물고기가 다시 물로 들어왔고 나는 그것을 맨손으로 잡았다. 족히 1미터는 되는 길이의 물고기는 순간 망치상어처럼 변했고 이빨을 드러내고 우리를 위협했다. 가족의 다리를 물려고 하는데 피하는 속도가 너무 굼떴다. 나는 있는 힘을 다해 피하라고 소리치며 상어의 몸통을 잡고 뭍으로 내보냈고 가족은 가까스로 상어에게 물리는 것을 피했다. 더 이상 입을 열지 못핟도록 옆에 있던 튜브를 상어에 입에 끼었는데 상어는 보란 듯이 그것을 터뜨렸고 나는 다시 쿠션 같은 것으로 상어의 입을 막았다. 이제 더 이상 상어는 어떤 것도 할 수 없었고우리는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상어에게 습격/공격 당하는 꿈에는 이런 내용이 있었다.

 

1. 어떤 문제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므로 휴식을 취해야 하는 꿈.

2. 하는 일에 있어 다른 사람의 방해가 있거나 감당하기 힘든 일이 생기게 되는 꿈.

3. 과거에 상처받은 일이 두려움이라는 트라우마로 남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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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물고기를 잡는 것은 재물운 등의 운기가 상승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검은 물고기는 또 재물운, 건강운이 하락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꿈에서는 다행히 상어가 공격을 하려 했으나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고 나중에는 안도까지 했기에 위기 상황이 오더라도 어떻게든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의미인 것 같지만 그래도 상어는 평소에 볼 일도 없고 흔치 않은 꿈이라 걱정이 되었다. 이런 꿈을 꾼 때에는 정말 조심 또 조심하는 것이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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