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구렁이가 몸을 휘감는 꿈

구렁이가 몸을 휘감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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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집에 놀러갔다가 나오는 길이었다. 집 마당에는 나무들이 있었는데 친구와 웃고 떠드는 사이에 내 옆으로 뱀이 지나간다. 내가 두려워뒤를 못보는 사이 엄청나게 큰 구렁이는 내 뒤까지 바짝 다가왔고 나를 휘어 감는다. 그리고 점점 내 얼굴까지 올라왔다. 친구가 도와줄거라는 믿음으로 가만히 있었고 얼굴을 돌려 내 등에 얼굴을 들이밀고 있는 구렁이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두려워했던 마음에 비해 귀엽게 생긴 외모여서 피식하고 웃음이 나왔다. 뱀이나 구렁이와 같은 꿈은 거의 꾸어본 적이 없어서 안좋은 것인지 좋은 것인지 감이 오지 않았다.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해서 알아보기로 했다. 구렁이 꿈은 구렁이가 죽거나 사라지지 않는 이상 정말 거의 대부분이 좋은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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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이가 몸을 휘감는 꿈해몽은 다음과 같은 내용이었다.

 

 

 

1.

다양한 계층의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될 기회가 생기는 꿈.

 

2.

새로운 동업자나 배우자를 만나게 될 꿈.

 

3.

태몽

권세를 휘두를 아이를 얻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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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이가 몸을 휘감는 꿈은 대부분이 대인관계와 관련된 내용들이었다. 그 주에는 정말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났는데 공공기관이나 새로운 사업장에서 맡긴 일을 처리하면서 새로운 담당자를 만나기도 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염증이 생겨서 병원신세를 지기도 했다. 이 경우도 처음 가보는 새로운 병원이었다. 구렁이의 외모가 귀여워서 그런지 귀여운 수준의 일상이었던 것 같다. 평소보다 2배 정도되는 사람들을 만났던 주였어서 정신은 없었지만 새로운 정보 등을 알게 된 것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