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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 나방 떼 습격
    꿈꾼다 2024. 3.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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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방 떼가 습격하는 꿈

     

    잠을 충분히 자고 아침에 일어났다. 일어나 보니 내 방의 창문이 살짝 열려있었는데 그 틈으로 나방 같은 벌레가 몇 마리 날아들었다. 창가로 가니 들어오려던 나방 떼가 붙어있었고 나는 놀라서 거실로 나가서 다른 가족을 불렀다. 하지만 자고 있던 가족의 몸에 나방 떼가 이미 붙어있었고 소리를 지르지 못한 채 가만히 들여다보니 짙은 남색의 나방들은 자세히 보니 나비처럼 예쁜 모양을 하고 있었다. 내가 놀란 것과는 달리 다른 가족들은 별로 개의치 않아 하며 손으로 훠이훠이 하면 나방들은 다 날아갈 것이라고 말한다. 정말 손으로 휘적이니 나방들은 훨훨 날아 나간다.

     

     

     

    [꿈] 몸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꿈 벌레 꿈해몽

    몸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꿈 벌레 꿈해몽 울창한 숲 속 한 가운데에서 모임을 가지고 있었다. 나무 테이블, 나무 의자에 앉아 사람들과 다채로운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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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방 떼가 습격하는 꿈에는 이런 해몽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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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하지 않는 부탁이나 청탁 등으로 난처해지거나 걱정이 생기게 되는 꿈.

     

     

     

     

    2. 하는 일에 있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는 꿈.

     

     

     

     

    3. 좋지 못한 의도로 접근하는 사람이 있음을 암시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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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방이 나오는 꿈은 그렇게 좋지 못했는데 대부분 근심과 걱정이 생기게 되는 꿈이었다. 나방은 날개에 무서운 모양이 많아서 사실 섬뜩하게 느껴질때가 많은데 꿈에서 떼로 나와서 너무 놀랐었다. 해몽도 그렇게 좋지 못해서 걱정이 많았지만 실제로 안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생각해 보니 얼마 전에 곡성이라는 영화에서 벌레떼가 나왔던 것과 관련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에서는 작은 벌레떼였지만 그래도 평소에 벌레를 싫어하기도 했고 영화의 의미상 각인이 되었기에 나의 뇌 한편에 자리 잡았던 것이 꿈에서 발현되었던 것 같다. 해몽이 좋지 않기에 단순한 나의 머릿속에서 지어낸 영화 한 편이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심신에도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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