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약 먹는 꿈

 

약 먹는 꿈

 

몸이 아파서 의사를 찾아가 약을 처방받았다. 며칠 먹어보고 괜찮아진 것 같아서 투약을 그만두었는데 다시 몸이 안 좋아져서 병원을 찾았고 기다리는 동안 받아두었던 약을 다시 먹으려고 했다. 옆에서 나를 지켜보던 간호사가 먹는 약이 무엇인지 물었고 나는 이전에 처방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간호사는 그렇게 약을 먹으면 안 되고 그때그때 받을 약을 먹어야 한다고 말해주었다. 나는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인 뒤에 약이 있는 통의 뚜껑을 열었는데 약통에는 여러 가지 모양의 파스텔톤 약들이 있었다. 어떤 것을 먹어야 할지 몰라서 망설이는데 간호사는 그런 나를 보고는 모양만 다를 뿐 용량과 효과는 다 같으니 아무것이나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나는 동그란 모양의 약을 하나 꺼내 먹었다.

 

 

[꿈] 돌아가신 아버지가 아픈 꿈

 

 

 

약 먹는 꿈에는 이런 해몽이 있었다.

 

1. 나쁜 습관이나 문제가 있었다면 해결하게 되는 꿈.

 

 

300x250

2. 실제로 몸이 아프다면 건강운이 상승하고 병이 낫게 되는 꿈.

 

 

3. 누군가의 도움을 받거나 선물을 받게 되는 꿈.

 

 

4. 그동안 미처 돌아보지 못했던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꿈.

 

 

 

 

약 먹는 꿈에는 누군가 나에게 약을 주었다면 그 사람이 나의 고민을 해결해 줄 귀인일 수 있으며 약을 먹고 좋아졌다면 실제로도 좋은 일이 있을 확률이 높았다. 하지만 약을 너무 많이 먹거나 약을 먹고 탈이 났을 경우에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현재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심리를 말해주는 것이니 항상 자신의 주변을 살필 줄 알아야 한다. 나의 경우는 좋은 일로 진행되었는데 꿈을 꾸고 일주일 뒤에 며칠 뒤 새로운 건의 일이 들어왔고 보수가 꽤 좋은 일을 그 이후로 계속 하게 되었다. 언제가 그렇지만 그게 실제로는 관련이 없을지 몰라도 꿈을 꾸고 좋은 해몽으로 이어지고 긍정적인 하루를 만든다면 그걸로 만족이라고 생각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