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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읽는다 2023. 7. 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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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는 렘군이 쓴 책이다. 저자는 5년 만에 자산을 100배로 불린 투자고수로 절대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부동산 스킬을 찾는다면 누구든지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렘군이 지금껏 투자를 하면서 깨달은 것들과 경험했던 것들을 제시하며 부동산의 매도와 매수 타이밍을 잡는 방법과 지역별 투자 포인트를 분석하는 방법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투자 스킬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시작해야 미래가 바뀐다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사람들은 보통 돈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하지만 내 집 장만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라도 시작을 하는 것이 좋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또 부동산 하나를 투자하기 위해서는 한 곳을 최소 50번은 다녀오는 발품을 팔아야 내가 사려고 하는 곳이 어떤 곳인지, 괜찮은 곳인지 파악할 수 있다. 일하지 않으면서도 현금이 흐르도록 만들려면 부의 시스템을 알고 있어야 한다. 세상에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들을 보면 대부분 돈 또는 욕망과 관련이 있으며, 부동산도 비슷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다. 90% 수익은 그 구조를 만든 사람들이 가져가며 우리는 남은 10%에서 옥신각신한다. 저자는 부자가 되길 원한다면 주식, 부동산, 창업, 비트코인 등도 공부해야 하지만 자본주의 자체에 대해서도 공부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손해보지 않는 노하우

     

    부동산에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어떤 부동산을 사야하는지, 부동산은 왜 오르는지, 부동산이 나에게 왜 필요한지에 답을 해볼 필요가 있다. 또 오랜 기간 아파트 시세가 올랐거나 4년간 상승률이 40퍼센트 이상이라면 주의해야 하며, 사려고 하는 아파트 주변의 대형 평형과 나 홀로 아파트의 가격이 많이 올랐다면 그 아파트는 고점일 확률이 높다. 하락신호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는데 미분양이 증가하거나 입지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청약경쟁률이 저조해지거나 전세가 많아지는 등의 신호가 보인다면 곧 부동산 불황이 시작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 시기가 오래 지속되고 거래가 조금씩 활기를 되찾는 반면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면 곧 전세가가 오르게 될 것이다. 실거주자가 망설이는 매수와 매도가 혼재하는 시기에 투자자들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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