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스틱

 

스틱 

 

<스틱: 왜 어떤 아이디어는 살아남고 어떤 아이디어는 사라지는가>는 칩 히스와 댄 히스가 쓴 책이다. 이 책은 2007년에 출간되었으며, 기억에 남고 오랜 인상을 남기는 아이디어의 특징을 탐구한다. 저자들은 'SUCCESs' 모델이라는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는데, 이는 아이디어가 남는 데 있어서 Simple, Unexpected, Concrete, Credible, Emotional, Stories 여섯 가지 원칙을 강조한다. <스틱> 은 원칙들을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예시와 사례 연구를 제시하며, 아이디어를 더 기억에 남고 영향력 있는 것으로 만들기 위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이 책은 효과적으로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오랜 인상을 남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귀중한 자료로 알려져 있다.

 

6가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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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ple (간단함)

아이디어를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전달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핵심 메시지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불필요한 정보나 복잡성을 제거해야 한다. 아이디어가 간단하게 전달되면,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쉽게 된다.

Unexpected (예상치 못한)

아이디어가 예상치 못한 요소를 포함하거나 주목을 끄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이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관심을 끌어들여 기억에 오래 남게 한다. 예상치 못한 요소는 아이디어를 흥미롭고 독특하게 만들어준다.

Concrete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사례나 이미지로 표현해야 한다. 추상적인 개념보다는 실제적인 예시를 사용하여 아이디어를 이해하기 쉽게 든다. 구체적인 예시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이해도와 기억력을 높여준다.

Credible (신뢰할 만한)

아이디어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나온 것이거나, 뒷받침되는 증거와 함께 제시되어야 한다. 신뢰성은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믿음을 심어준다. 출처나 자료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의견, 과학적인 연구 결과, 실제 경험 등을 활용할 수 있다.

Emotional (감정적인)

아이디어는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하고, 개인적인 연결을 형성할 수 있어야 한다. 감정은 아이디어를 사람들의 기억에 남게 만들고, 그들이 그 아이디어에 대해 행동을 취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방법에는 이야기, 우화, 인상적인 이미지 등을 사용할 수 있다.

Stories (이야기)

아이디어를 이야기 형태로 전달해야 한다. 이야기는 인간의 뇌가 정보를 받아들이고 기억하는 방식에 적합하며, 사람들의 이해를 돕고 공감을 이끌어낸다. 이야기는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화하고, 아이디어를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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