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다리 건너는 꿈

다리 건너는 꿈

 

 

사람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 갔다. 한참 어두운 밤이었는데도 놀이공원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우리 일행은 반짝이고 아름다운 유리로 만들어진 다리를 건너기로 했고 그쪽으로 다가가 다리 위를 걷는데 여러 개의 화분과 함께 꽃이 심어져 있었고 휘황찬란한 조명이 여기저기 만발하고 있었다. 그 어두운 밤에 수놓아진 조명들, 그리고 유리로 된 다리까지 보는 이들에게 촉촉한 감성을 전해주는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그 다리를 건너자 후룸라이드가 보였다. 일행은 후룸라이드를 타러 가자고 했지만 나는 별로 타고 싶지 않아서 타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일행은 나와 계속 함께 가기를 원해서 계속 설득했지만 나는 괜찮으니 다른 사람들과 다녀오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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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건너는 꿈에는 이런 해몽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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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까지와는 다른 장소 또는 새로운 분야로 나아가게 되는 꿈.

 

2.

꾸준히 노력해 온 것이 있다면 성취, 보상을 받게 되는 꿈.

 

3.

직업, 사업 등에 있어서 순조롭게 풀리게 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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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는 꿈은 좋은 내용이었는데 튼튼한 다리를 잘 건넜다면 하는 일에 있어서 더 단단하고 순조롭게 풀리게 되고 다리가 흔들거리거나 건너기 쉽지 않았다면 일이 해결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불안하게 진행되는 것을 의미했다. 유리로 된 다리였지만 튼튼했고 아름답다고 느껴졌었다. 그래도 무지개다리가 형상화된 것은 아닌지 조금 걱정이 있었는데 꿈에서 느꼈던 기분도 나쁘지 않았고 해몽도 괜찮아서 다행이었다. 그때 어려운 광고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새로운 블로그에 광고 승인도 되고 또 계속해오던 블로그는 처음으로 수익이 발생했던 때라 새로운 분야로 나가는 것에 대해서 확신을 조금 가졌던 때였던 것 같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꾸준히 나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