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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읽는다 2023. 6. 1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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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죽음의 수용소"는 빅터 프랭클의 저서로 1946년에 출판되었으며, 프랭클이 나치 강점하에서 생존한 경험과 그에 대한 심리학적인 분석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삶'의 중요성에 대해 탐구하고, 인간이 어떻게 극도의 고통과 역경 속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삶의 의미를 찾는 세 가지 방법

     

    프랭클은 나치 강점하에서 생존한 후, 진로 상실, 가족과 친구들의 죽음, 심리적인 고통 등을 겪은 사람들의 성찰을 통해 '의미 있는 삶'을 탐구한다. 그는 인간은 생존 자체보다는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세 가지 의미 찾기의 방법을 제시한다. 첫째, '일하는 의미'는 직업, 창작, 봉사 등을 통해 개인이 타인에게 기여하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활동을 의미한다. 둘째, '사랑하는 의미'는 가족, 친구, 동반자 등과의 관계를 통해 사랑과 연결을 경험함으로써 찾을 수 있다. 셋째, '고난을 이해하는 의미'는 역경과 고통을 통해 자아를 성장시키고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을 의미한다.

     

     

    Those who have a 'why' to live, can bear with almost any 'how'.
    인생에 대한 목적이 있는 사람은 거의 모든 상황을 견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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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그에 따른 목적과 의미가 중요하며, 목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에도 견디고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사람으로부터 모든 것을 빼앗을 수 있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든 자신의 태도를 선택하는 자유는 빼앗을 수 없다며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우리는 주어진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자유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When we are no longer able to change a situation,
    we are challenged to change ourselves.
    우리가 상황을 바꿀 수 없을 때, 우리는 스스로 변화할 도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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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상황을 바꿀 수 없을 때에도 우리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우리는 내부적으로 변화함으로써 삶의 의미와 성장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빛을 비추기 위해서는 불에 타야 한다는 말처럼 어려움과 고통을 겪을 때에도 그것을 이겨내고 스스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어떤 목적이나 의미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견뎌내야 한다는 의미이다.

     

    "죽음의 수용소"는 전 세계적으로 읽히고 사랑받은 책으로, 인간의 존엄성과 의미 찾기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심리학, 철학, 인간관계, 자기 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응용되고 있다. 이 책은 많은 독자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줄 뿐 아니라,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탐구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청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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