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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가재가 노래하는 곳
    읽는다 2023. 6. 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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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재가 노래하는 곳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델리아 오웬스(Delia Owens)가 쓴 소설로 자연과 인간의 관계, 외로움과 사랑, 그리고 정의와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소설은 남부 미국의 외딴 수풀 속에 사는 소녀 캐시아(Catherine)의 성장과 생존을 그린 이야기이다. 캐시아는 외로운 환경에서 동물들과 가까운 관계를 형성하며, 동시에 인간 세계의 어두운 면과 진실에 직면하게 된다. 그녀는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면서 그녀만의 세계를 만들어간다.

     

     

    In the swamp, in the forest, she was trying to tell us,
    remember the marsh, remember the trees. Remember, remember.

    수풀 속에서, 숲 속에서, 그녀는 우리에게 말하고 있었다.
    습지를 기억해라, 나무를 기억해라. 기억해라, 기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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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아는 고립된 환경에서 자연과 동물들과의 관계에서 사랑을 발견하게 된다. 자연에 대한 애정과 동물들과의 연결은 그녀에게 큰 위안과 행복을 주는데, 이를 통해 그녀는 사랑의 힘과 깊이를 깨닫게 된다. 또한 캐시아는 인간들과의 사랑과 관계에도 직면하게 되는데 그녀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신과 상처를 받지만, 그래도 사랑과 신뢰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인간의 감정과 연결성에 대해 배우고 성장하게 되며, 사랑의 복잡한 면을 경험하게 된다.

     

     


    The most beautiful things in the world can't be seen or touched,
    they are felt with the heart.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들은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다.
    그것들은 마음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캐시아는 어린 시절에 가정에서 버려져 외딴 수풀 속에서 혼자 살아가게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강한 의지와 결단력을 가지고 자신을 돌보며 생존해야 한다. 그녀는 자연과의 연결과 동물들과의 관계에서 힘과 위로를 얻으며,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간다. 또한 캐시아는 학습에 열중하고 지적 호기심을 갖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녀는 독학으로 자연과 과학에 대한 지식을 쌓고, 자신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자기 학습과 탐구를 통해 자신을 발전시키며, 자립성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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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다루며, 사랑, 신뢰, 배신, 그리고 책임감과 자립성 등 다양한 주제를 탐구한다. 극적인 이야기와 뛰어난 서술력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큰 인기를 끌었다. 감동과 생각할 거리를 주는 책을 찾고 있다면 <가재가 노래하는 곳>을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가재가 노래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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