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대중목욕탕에서 목욕하는 꿈

대중목욕탕에서 목욕하는 꿈

 

 

가족 모두가 목욕을 하러 목욕탕으로 갔다. 탕으로 들어가 목욕을 즐기고 있는데 어떤 사람들이 재산 문제로 다툼을 벌이고 있었다. 한 여자는 다른 가족들과 다툼을 벌이다가 욕심이 득실득실한 그 가족들의 성화에 못 이겨 약간의 유산을 받는 것에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서명을 했다. 그 가족들을 제외한 다른 모르는 사람들은 그 여자의 편을 들으며 그녀를 보호하려고 했고 건물 2층에서 위험하게 있던 여자를 위해 소방서차까지 와서 사다리를 2층 창가에 대고서는 그녀의 일을 보며 보필했다. 그녀가 받아야 할 몫을 은행에서 직접 와서 통장과 도장을 직접 전달하기까지 했다. 나는 나에게 그런 재산이 생기면 어떻게 쓸 수 있을지 생각해 보며 그들과 상관없이 탕 속에서 목욕의 즐거움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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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목욕탕에서 목욕하는 꿈에는 이런 뜻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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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바라고 있던 것이 계획한 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꿈.

 

2.

가지고 있던 걱정이나 근심이 사라지게 되는 꿈.

 

3.

그동안 노력했던 부분에서 큰 성과를 거두게 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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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하는 꿈에는 목욕을 하고 있을 때의 기분도 한몫하게 되는데 기분이 좋았다면 더 좋게 풀이되었다. 하지만 목욕하는 데 있어서 방해가 있거나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면 그만큼 현재의 일에 있어서도 잘 안 풀리게 된다는 해몽이었다. 꿈을 꾸고 항상 그 당일보다는 며칠 뒤나 일주일 뒤에 그 꿈과 연결될 만한 일들이 생기고는 하는데 이때도 2-3일 뒤에 금전적인 고민이 풀어질만한 상황이 들어왔고 그로 인해 몸은 바빴지만 마음은 편안하게 보냈던 시기였다. 또 업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도 수월하게 진행되었던 시기였다. 꼭 꿈 때문은 아니지만 좋은 꿈을 꾸었을 때 잠시 그 기분에 기대는 것도 어느 정도 마음의 위안이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