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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읽는다 2023. 5. 2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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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는 15만 베스트셀러인 「엄마의 말공부」의 저자 이임숙 소장이 펴낸 책이다. 미운 4살이라고 불리는 시기가 시작되는 때 아이를 지도하는 부모도 그만큼 한계를 드러내게 된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언어와 사고, 인성을 담당하는 뇌발달이 폭발적으로 이루어지는 가장 중요한 시기로 정서와 인지의 균형을 잘 발달시켜주어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공부 내용보다는 공부 정서가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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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또래보다 뒤처지는 것은 속상한 일이지만 아이가 어려서부터 영어, 수학을 잘한다고 해도 꼭 좋은 일만은 아니다. 언제나 안정된 정서를 기반으로 배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세에 세상을 탐색하는 욕구를 강요가 아닌 즐거움으로 알아가게 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잘 못 따라오거나 공부하기 싫어한다면 지금하고 있는 방법이 아이에게 맞지 않는 것이므로 아이를 다그치거나 혼내기보다는 아이에게 적합한 놀이 등을 통하여 다른 공부방법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보드게임이나 일상생활에서 알게 되는 암묵 지식도 아이의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수단이 되기에 아이가 관심가지는 것을 함께 소통하며 답해주는 것이 좋다. 

     

     

     

    아이는 능동적 학습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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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는 스스로 자신의 학습을 결정할 수 있다. 오늘 하고 싶은 일을 물어보고 그것을 하도록 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에 하려고 했던 것을 다 했는지 물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리고 오늘 했던 일에 대해서 적절한 질문과 풍부한 언어로 토론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교육이 아니라 교육에 아이 스스로가 계획을 짜고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된다면 실행기능, 추론 능력, 주의력, 조절력이 향상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줄어드는 결과까지 얻게 된다. 여기에 책과 즐거운 기억이 연합된 독서 습관까지 합쳐진다면 통합적인 지식까지 사용하여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는 아이로 거듭나게 된다. 

     

     

     

    사회에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질서나 규칙을 알려주었다면 아이의 말과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고 생각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알려주면 좋다. 배움에 있어 강요나 고통이 따른다면 정작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중고등학생 때 공부를 놔버리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배움은 즐거운 것이라는 정서를 심어주어야 나중에라도 아이는 배워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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