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중장년 일자리 지원센터 중장년내일센터

 

중장년 일자리 지원센터 중장년내일센터

 

청년들의 일자리가 화두가 되면서 청년을 지원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졌는데요, 청년은 나이가 39세까지로 지정되어 있어서 그 이후의 나이에는 지원받을 수 없었습니다. 40대가 되면 일에 있어서도 커리어가 어느 정도 쌓여 있고 모든 것이 안정되어 있을 것이라 예상하지만 사실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때 다시 취업 전선에 뛰어든다고 해도 경력도 많고 나이도 많아서 연봉까지 많게 되기에 회사 입장에서는 차라리 젊은 층을 선호하는 편이기에 취업도 쉽지 않습니다. 많은 목소리에 힘입어 나온 것이 바로 중장년 일자리 센터인데요, 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장년내일센터는 어떤 지원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중장년내일센터 소개

 

중장년내일센터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곳으로 재도약이나 이직을 도와주고 경력을 설계해 주는 일을 1:1 맞춤형으로 상담해주고 있습니다. 크게는 재직 중인 근로자, 퇴직 전인 근로자, 퇴직 후의 근로자로 나뉘어 상담이 진행되고 승인일로부터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센터는 서울(5), 인천(1), 경기(6), 강원(1), 부산(2), 울산(1), 경남(2), 대구(1), 경북(2), 광주(2), 전남(2), 전북(1), 대전(2), 충북(1), 충남(1), 제주(1)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위치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합, 일반센터 목록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대상 : 40세 이상의 재직자 및 구직자

교육비 : 무료(식사와 수료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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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현역으로 남기 위해서 지금까지의 경력을 점검하고 개개인의 유형과 특성, 행동에 따라 경력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추천해 줍니다. 40대와 50대에게는 스스로의 경력을 관리하고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60대에게는 체력에 맞게 일과 여가 사이에서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 경력이 없다고 해도 제2 인생을 준비하고 그 방향과 방법을 계획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 줍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교육을 신청하고 지역과 과정, 날짜에 맞게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교육신청이 완료됩니다. 교육은 인생 2막을 위한 인생을 들여다보는 교육이 5시간, 인생을 되돌아보는 교육이 6시간, 제2의 인생을 계획하는 교육이 3시간, 제2의 인생을 실행하는 교육이 6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생 2막을 준비해야 하는 필요성을 시작으로 노동시장을 이해하고 나의 진로와 경력, 그리고 나의 능력을 확인하여 생애 계획을 수립하고 구직을 하기까지의 과정입니다.

 

신청방법

생애경력설계 교육프로그램

 

신체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100세를 살게 된다는 시대에 있기에 40세라고 해도 아직 인생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생입니다. 물가는 오르는데 연금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기에 60세가 되어도 70세가 되어도 꾸준히 일해야만 하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평생 내 몸을 써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일 것입니다. 몸은 움직이지 않으면 녹슬게 되어있으니 적당한 사회활동은 내 인생을 더 활력 있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중장년내일센터에서는 매달 각 지역별 온/오프라인으로 25명~70명을 모집하고 있으니 구직이나 이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대 이상의 분들은 취업을 지원해 주는 중장년내일센터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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