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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드센스 광고 설정 방법
    재테크 2024. 3. 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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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드센스 광고 설정 방법

     

    애드센스의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좋은 글을 남겨서 오랫동안 나의 블로그에 머무르도록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이 외에도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광고 설정인데요, 힘들게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도 블로그에 광고가 잘

    뜨지 않는다면 조금이라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경로가 없어지는 것이기에 그 승인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꾸준히 사람들이 원하는 글을 쓴다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블로그에 광고주도 광고를 달고 싶어 할 것이지만 아직 그런 수준이 아니더라도 작은 설정만으로 애드센스 광고가 잘 뜨고 블로그에 오래 머물도록 하여 블로그 지수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 

     

     

    수동 광고 위치

     

    애드센스 광고가 붙게 되면 포스팅에 수동광고를 넣을 수 있게 되는데 이 위치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정말 양질의 글이라면 광고를 어디에 넣든 상관없이 수익이 잘 올라갈 수 있지만 대부분 서치를 하는 사람들은 빠르게 내가 필요한 정보를 얻으려는 사람들이기에 초반에 원하는 내용이 없다면 바로 스크롤을 내려버릴 것입니다. 그래서 티스토리에서 자체광고를 맨 윗부분이나 맨 아래 중 하나에 넣는다고 했을 때 블로거들의 반발이 심했던 것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맨 위에 광고를 넣는 것은 조금 위험 부담이 있습니다. 티스토리 자체광고가 어디에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광고 이미지가 많아지면 나의 광고가 안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동 광고는 내가 주고 싶은 정보의 첫 부분에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의 차선책인데 대부분 사람들은 첫 문단을 읽고 그 포스팅이 유용한지를 판단하여 계속 볼지를 가늠하기에 정보의 첫 문단에 조금 더 오래 머무를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광고의 노출도 조금 더 오래 지속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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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머무르게 만들기

     

    사람들이 나의 블로그에 오래 머무르게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면서도 녹록치 않은데요, 열심히 글을 쓰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항상 방문 통계와 유입 단어 등을 파악하여 내 글 중에 조금 더 사랑받는 포스팅이 있다면 그것과 연관된 글을 추가로 써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추가적인 글을 써주는데서 멈추지 말고 글을 쓸 때 그것과 연관된 링크를 포스팅에 포함시켜 주면 100명 중 한 명 정도는 관심을 가지고 둘러볼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런 방법들 우위에는 항상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글을 써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사람들이 요즘 관심을 가지는 키워드를 검색하여 적용하는 등의 작은 노력은 꾸준히 해야 합니다. 

     

    티스토리뿐만 아니라 네이버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서로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는 품앗이가 아직 성행 중인데 사실 블로그에 그렇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초반에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기에 광고의 수익도 느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그렇게 들어온 사람들은 대부분 진심으로 나의 정보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답방을 유도하는 댓글이나 좋아요만 남기고 블로그를 휘릭 나가버립니다. 조회수는 많으나 블로그에 머무르는 시간이 너무 적으면 장기적으로 블로그 지수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며 그렇게 댓글을 달고 답방을 가는 것도 엄청난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기에 정말 서로의 글에 진정으로 관심을 주지 못하는 기질이라면 그런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보다 좋은 글을 하나 더 쓰는 것이 더 유용합니다. 

     

     

    광고 설정 하기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애드센스 광고심사센터에서 나오는 광고를 조절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익이 낮을 것 같은 광고를 삭제해보는 것인데요, 저도 이렇게 진행해 봤지만 이런 것과는 상관없이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면 수익이 나오게 되어 있으니 웬만한 광고는 그대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내 블로그에 어떤 사람들이 들어올지 알 수 없고 불특정 다수가 들어온다면 광고에 다양성을 살려두는 것이 클릭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하지만 정말 이것만은 안 나왔으면 좋겠다 하는 광고는 차단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요리 블로그를 하는데 무좀 광고가 매칭된다면 전체의 흐름에 방해가 될 것이기에 그것을 아예 차단하는 형식입니다.

     

     

     

     

    티스토리 수익 탭에서도 하나의 관리를 할 수 있는데 바로 광고 사이즈입니다. 기본적으로 반응형으로 되어 있는데요, 반응형은 포스팅을 보는 디바이스 크기에 따라 광고 사이즈를 다르게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반응형의 광고는 인터넷의 환경에 따라 속도가 다르기에 인터넷 환경이 좋지 못한 곳이라면 광고도 제대로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광고의 크기를 아예 지정해주면 기계가 서비스 환경마다 크기를 변경하는 시간을 줄여줄 수 있기에 광고가 더 빠르게 나오게 됩니다. 수익 탭의 관리에서 내가 띄워둔 광고의 크기를 반응형이 아닌 원하는 사이즈로 변경해 줍니다. 저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중간정도의 크기로 나오도록 설정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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