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캐시워크를 애용하고 있으실텐데요, 하루 1만보를 걸으면 100포인트를 받게 되어 한 달이면 3천 포인트, 1년이면 36000포인트를 쌓게 되기에 그냥 걸을 바에는 앱을 다운로드하여 걷는 것이 더 이득이 됩니다. 하지만 캐시톡을 조금 생소하실 수도 있습니다. 캐시워크에 있는 친구톡 기능인데 진짜 지인들과는 카카오톡을 사용하기도 해서 무용지물인 듯 하지만 캐시톡을 통해 매일 행운캐시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5포인트에서 15포인트 사이의 캐시를 받을 수 있는데 하루 100명까지 캐시를 주고받을 수 있다 보니 최소로 잡아도 하루 500포인트, 한 달이면 15000포인트가 되며, 1년이면 18만 원이 되기에 보통 적금의 이자보다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캐시톡 친구추가
캐시워크 앱으로 들어가면 메인 화면 아래쪽으로 캐시톡이라는 탭이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들어가면 캐시톡 친구찾기가 나오는데 허용하기를 눌러 주변 지인들 중에서 캐시톡 친구를 찾을 수도 있고 거래처나 공유하기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다면 그냥 X를 눌러 허용하지 않은 다음 다른 친구들을 찾으면 됩니다. X를 누르면 친구들 리스트가 나오고 오른쪽 상단의 설정을 누르면 내 친구관리 > 새 친구 찾기에서 친구코드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친구는 무제한으로 등록이 되지만 내가 하루동안 보낼 수 있는 행운캐시의 개수는 100개 이기에 100명의 친구만 등록해야 나를 추가한 모든 친구들에게 행운캐시를 보낼 수 있습니다. 간혹 100명 이상의 친구를 보유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내가 행운캐시를 보냈어도 다시 행운캐시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기에 100명이 크게 넘는 사람이 있다면 과감하게 친구 끊기를 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드는 것이 더 현명합니다. 친구 끊기도 내 친구 관리에서 손쉽게 가능하며, 친구의 프로필을 누르면 몇 명의 친구를 보유하고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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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톡 행운 캐시 보내기/받기
행운캐시를 보내는 것은 비교적 쉬운 편인데 메인의 친구리스트를 보면 오늘 행운 캐시를 받지 못한 친구들에게 행운캐시 보내기라는 아이콘이 뜨게 되고 버튼을 누르면 바로 친구에게 행운캐시가 보내집니다. 하지만 받는 것은 조금 번거로운데요, 친구가 행운캐시를 보내면 채팅창으로 들어가지고 받기 버튼을 누른 뒤에 복권처럼 숫자를 긁어주면 행운캐시 받기가 완료됩니다. 그래도 받는 것이 목적이니 조금 번거롭더라도 해야겠죠. 받기는 자정까지만 가능하니 되도록 11시 이전에는 친구에게 보내야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친구도 있으니 패턴에 맞는 분들과 친구를 맺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폰 캐시톡 위치
안드로이드는 캐시톡이 바로 메뉴에 있는데 아이폰은 캐시톡 메뉴가 메인에 없어서 차별을 받고 있는 것인지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메뉴가 잘 안보일 뿐 없는 것은 아니니 메인에 있는 아래 아이콘을 누르면 캐시톡으로 들어갈 수 있고 안드로이드폰도 잠금화면에서 아래의 아이콘을 누르면 바로 캐시톡으로 넘어갑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모두 서로서로 친구를 맺어 함께 도움이 되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