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토스뱅크 만보기 포인트 받기 변경

 

토스뱅크 만보기 포인트 받기 변경

 

많은 분들이 토스뱅크에서 포인트를 쌓아 쏠쏠하게 챙기고 계실 텐데요, 토스로 결제를 해도 포인트가 쌓이지만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것은 혜택 탭에 있는 이번 주 미션, 행운복권, 공동구매 구경하기, 일주일 방문 미션, 게시물 보기, 버튼 누르기, 친구와 함께 토스 켜고 받기, 그리고 바로 만보기 일 것입니다. 저도 하루에 많이 걷는 편이라 만보기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 달 전부터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앱테크] 토스뱅크 포인트 쌓기

 

 

만보기 아이템

 

만보기는 1천보, 5 천보, 1만보를 걸을 때마다 선물 박스 아이템 1개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인데 총 1만보를 걸으면 5개의 선물 박스를 받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이전과 비슷한데 예전에는 선물 박스를 클릭하면 무조건 포인트로만 주었지만 변경된 아이템에는 전설의 산삼, 쌍둥이 버섯, 비밀의 샘물과 같은 아이템이 추가되어 랜덤으로 지급됩니다. 이전에는 만보를 걸으면 40포인트가 적립되었고 변경된 만보기는 더 받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매일 40포인트를 받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이템의 힘을 빌려 포인트를 더 받을 수 있는데 전설의 산삼은 20개 모으면 사용할 수 있고 그날 걸은 걸음수가 30%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쌍둥이 버섯은 17개를 모아 사용할 수 있는데 하루 동안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2배 늘어나고 비밀의 샘물은 13개만 모으면 사용할 수 있는데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선물이 5개에서 하나가 더 늘어 6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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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산삼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최대 걸음수 1만보를 채웠다면 사용할 수 없기에 저는 거의 쌍둥이 버섯과 비밀의 샘물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랜덤으로 나오는 리워드도 전설의 산삼이 20개 꽉 차 있으면 추가로 더 나오지 않아서 포인트, 비밀의 샘물, 쌍둥이 버섯을 랜덤으로 받고 있습니다. 상단의 선물 박스 이미지를 눌러 그동안 모은 선물을 확인할 수 있는데 3개의 아이템 외에도 칸이 여러 개 인 것을 보면 새로 나올 아이템들을 구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아이템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쌍둥이 버섯을 사용해서 리워드를 받으면 2배의 포인트라고 되어 있는데 일반 포인트를 받는 것보다 당연히 더 쏠쏠합니다. 포인트도 2배, 아이템도 2배로 나오게 되기에 받는 재미가 있지만 정말 이벤트라는 말이 어울리는 것처럼 매일 할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평소에 나오는 아이템을 잘 모아서 잘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쌍둥이 버섯은 전체 리워드를 받기 전에 사용해야 5개 지점의 모든 포인트를 두 배로 받을 수 있으니 포인트를 받기 전 아이템을 확인하여 쓸 수 있는 개수가 모여졌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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