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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조지오엘 1984
    읽는다 2023. 6. 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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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오엘 1984

     

    조지오엘의 "1984"는 1949년에 출간된 소설입니다. 이 작품은 고립된 권력, 전체주의 사회, 개인의 자유 및 개인정보의 통제에 대한 주요 주제를 다루고 있다. "1984"는 퓰리처상을 수상한 문학적인 작품으로, 미래의 판타지적인 국가인 오세아니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이 국가는 세 개의 대륙을 지배하며, 빅브라더라는 독재자에 의해 강력하게 통제되고 있다. 오세아니아는 지속적인 감시와 마음의 통제로 인해 개인의 자유와 사생활이 거의 없는 곳으로 묘사된다.

     

     

    Freedom is slavery. Ignorance is strength. War is peace.
    자유는 노예다. 무지는 힘이다. 전쟁은 평화다.

    주인공인 윈스턴 스미스는 오세아니아의 하급 관리자로서 일하면서 빅브라더의 통치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는 비밀스럽게 반제적인 행위를 저지른다. 일상적인 흐름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이어리를 작성하는데 그 다이어리에는 그의 내면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반제적인 생각들을 기록한다. 다이어리는 통제에 맞서는 개인적인 공간이 되며, 자유로운 사고와 표현의 수단이 된다. 또 그는 줄리아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이는 정부의 감시와 통제에 도전하는 행위이지만 사랑은 개인의 감정과 연결된 자유와 저항의 표현이 된다. 윈스턴은 사회의 통제를 벗어나기 위해 <브라더후드>라는 저항운동에 참여했고 개인의 자유와 진실을 추구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그 조직과 함께 통제에 맞서 싸우고 오세아니아의 통치 체제를 뒤엎기 위해 노력한다. 

     

     

       The party told you to reject the evidence of your eyes and ears. 
    It was their final, most essential command.
    진실은 사라지고 거짓말이 남는다.
    그러나 거짓말도 진실이 될 수 있다.

     

    "1984" 소설의 결말은 비교적 암울하고 절망적이다. 윈스턴은 반정부 조직인 "브라더후드"에 참여하며 빅브라더의 통치에 저항하지만 윈스턴은 결국 배신당하고 포획되고 그는 채찍질과 고문을 받으며, 자신의 사랑인 줄리아도 윈스턴을 배신한 것을 알게 된다. 마지막 장면에서, 윈스턴은 마인드 컨트롤에 의해 완전히 종국 당한 상태로 표현되는데 그는 자기 비하적인 행동을 취하며, 자신의 정신과 사고를 포기하게 된다. 이후, 윈스턴은 오세아니아 정부에 대한 완전한 복종을 표시하며 빅브라더를 사랑한다고 시인한다.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는 빅브라더의 통치에 저항하고 개인의 자유를 찾기 위해 투쟁했지만, 결국 실패하게 된다. 

     

     

    이러한 비참한 결말은 오세아니아의 통치 체제의 무차별적인 통제와 인간의 저항의 한계를 강조하며, 개인의 자유와 진실이 존재하지 않는 사회의 절망을 보여준다. "1984"는 개인의 자유와 인간성을 중요시하는 가치와 전체주의 체제의 비인간성과 통제에 대한 경고로 간주된다. "1984"는 독재와 통제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동시에 개인의 저항과 자유를 중요시하는 가치를 강조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오늘날의 정치적인 문제와 개인정보의 보호, 인간의 자유와 사생활 등과 관련된 주제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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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wer is in tearing human minds to pieces and putting them together again in new shapes of your own choosing.
    권력은 군중이 반기는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

     

    1984,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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