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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강아지가 집에 집으로 들어오는 꿈
꿈꾼다 2023.09.04 03:03

강아지가 집에 집으로 들어오는 꿈 아이들과 함께 집을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어른들은 먼저 준비를 하고 현관 앞에 서 있었고 아이들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한참이 지나도 오지 않아서 들어가 보니 아이들은 아직도 옷도 안 갈아입고 있었다. 우리는 얼른 옷을 가져와 갈아입혔는데 집안을 둘러보니 나갈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텔레비전은 켜져 있는 상태였고 방마다 불도 다 켜져 있었다. 서로 흩어져서 방을 정리하고 또 누군가는 아이들을 준비시켰다. 한 아이의 옷을 입혀주는데 옷이 어울리지 않았다. 옷을 다시 고르려고 거실로 나갔는데 거실 한쪽에 있던 박스에서 강아지 두 마리가 나왔다. 바둑이 같은 두 마리의 강아지는 천방지축 거실을 이리저리 뛰어놀았고 나는 그 모습이 귀여워서 언제 강아지를 데리고 왔느..

[꿈] 금을 받는 꿈해몽
꿈꾼다 2024.09.05 13:04

금을 받는 꿈해몽 길을 걷던 중이었다. 어떤 중년의 여성이 다가와 나에게 작은 아이를 하나 맡겼다. 아이는 혼자 걸을 수 있었고 자신이 남에게 맡겨졌다고 울거나 떼쓰지도 않았다. 그 아이는 밝은 얼굴로 나보다 한 폭 정도 앞서서 길을 걸었다. 중년의 여성은 나에게 아이와 함께 큰 가방을 하나 맡겼는데 걸어가며 한 아름 되는 갈색의 가방을 열어 안을 보았더니 황금으로 된 물건이 가득했다. 크게 중요해 보이지 않는 모든 잡동사니가 황금이었는데 그중에는 황금열쇠도 있었다. 특별하지 않은 것이 황금 하나를 덧씌웠다고 특별해지는 그 가방 안을 들여다보다가 가방을 닫고 말없이 아이와 길을 걸었다. [꿈] 황금 열쇠를 보는 꿈황금 열쇠를 보는 꿈 사람들이 물건을 사기 위해서 어떤 가게에 줄을 서고 있다. 나의 일행들..

[꿈] 검은 신발 신는 꿈
꿈꾼다 2024.05.27 03:25

검은 신발 신는 꿈 나는 밖에 나갔다가 집에 들어가는 길이었다. 집에 막 도착했는데 가족들이 급하게 어딘가를 가려고 하길래 신발을 벗기가 무섭게 나도 얼른 따라 나왔다. 급하게 따라가다가 내 신발로 눈길이 갔고 내가 나의 신발이 아니라 다른 가족의 신발을 신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너무 급하게 나와서 다른 신발을 신고 나온 것이었다. 신발은 리본이 달려있는 검은색 슬리퍼 스타일의 구두였는데 앞이 뾰족해서 조금 커 보이는 느낌이 있었지만 폭은 딱 맞았다. 나를 제외한 우리 가족은 다들 발 사이즈가 커서 가족의 신발이 나에게 맞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지금 신고 있는 신발은 거의 나의 신발인 듯했다.    [꿈] 빨간 구두를 신는 꿈빨간 구두를 신는 꿈 무대 뒤에서 사람들과 분장을 하고 단장을 하며 무대 위..

[꿈] 감이 주렁주렁 열린 꿈
꿈꾼다 2023.02.12 05:38

감이 주렁주렁 열린 꿈 어떤 시골마을을 걷고 있었다. 집들에는 모두 감나무가 있었는데 먹음직스러운 감들이 정말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어떤 집은 따는 시기를 놓쳐서 안쓰럽게 터져버린 것도 있었다. 한 노부부가 웃으며 자신의 집에 더 많은 감이 있다고 말했고 나는 그것을 보고 싶다며 그들을 따라가며 꿈이 깼다. 요즘은 시내에서 감나무 보기는 힘들다. 지금은 베어졌지만 시골집 마당에 감나무가 있었던 것이 기억난다. 몇몇의 집에 떨어진 감들이 있었지만 과일의 탐스러운 모습은 좋은 꿈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감이 주렁주렁 열려있는 꿈의 해몽은 이렇게 몇 가지가 있었다. 1. 소원운이나 재물운이 상승하여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 좋은 일이 생기는 꿈. 2.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 만족스러운 성과가 나오거나 훌륭..

[꿈] 신내림 받는 꿈 신내림 꿈해몽
꿈꾼다 2023.06.10 23:55

신내림 받는 꿈 신내림 꿈해몽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에 작가들과 나란히 앉아 있었다. 어두운 전시공간에 가만히 있는데 옆에 있던 작가가 자신의 그림을 떼어 가지고 왔다. 정사각형의 캔버스에 사각프레임이 있고 그 안에 노란색의 물감으로 두껍게 결이 보이도록 거칠게 면을 채운 작품이었다. 나는 그의 영감이 어디서 오는지 궁금해서 물어보았고 그는 자신의 집에 시체가 많다고 했다. 하도 널려있어서 시체가 발에 차이는데 일상이라 별것 아니라고 말했다. 나는 음습한 그의 집을 상상했고 팀버튼의 크리스마스악몽에서 나올 법한 어두운 집 마당에 시체들이 널려 있는 것이 생생하게 그려졌다. 순간 꽹과리 소리가 크고 엄청나게 울려댔고 무당이 뜀을 뛰는 것이 보였다. 나는 순간 내가 신들릴 것 같아 두려워 정신을 집중하며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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