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기프티콘 사기없는 카카오뱅크 쿠폰 사고팔기

 

기프티콘 사기없는 카카오뱅크 쿠폰 사고팔기

 

많은 분들이 평소에 기프티콘을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하며 하나의 선물 문화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그렇게 이곳저곳에서 받다 보면 기한이 다되어가는 기프티콘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얼른 써야 한다는 생각에 머릿속이 하얘지고 마는데 그렇게 될 때까지 쓰지 못했다는 것은 사실 그렇게 필요한 쿠폰이 아니었다는 뜻일 것입니다. 요즘처럼 경제가 힘든 때에 선물 받은 기프티콘을 팔아 작은 이득을 남기는 일도 빈번해졌는데 그러다 보니 사실 사기도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카카오뱅크에서 새로 내놓은 메뉴가 바로 이와 관련 있습니다. 기프티스타와 협업하여 쿠폰 사고파는 것을 도와주는 플랫폼인데요, 한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카카오뱅크 쿠폰 사고팔기

 

먼저, 카카오뱅크 앱에 접속한 다음에 아래의 더보기(점점점)을 눌러 전체 메뉴를 확인해 줍니다.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면 생활/편의 항목에 쿠폰 사고팔기 메뉴가 보입니다. 들어가면 쿠폰 사고팔기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안 쓰는 쿠폰들을 사고팔 수 있는데 살 때도 정가보다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고 검수까지 진행되고 있으니 믿을만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용은 지금 내 쿠폰 사고팔기를 클릭하여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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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가능한 상품들

 

카테고리를 보면 굉장히 다양한 제품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커피와 음료는 기본이고 도서, 문화, 영화 티켓, 그리고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치킨, 피자, 마트, 편의점, 식품, 휴대폰데이터, 주유까지 교환할 수 있는 모든 쿠폰을 등록할 수 있는 베이스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커피, 음료, 영화티켓,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편의점 정도만 쿠폰이 등록되어 있네요.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활성화가 덜 되어 있지만 카카오뱅크라는 이름을 내걸어 쿠폰을 사고 파는 데 있어서 신뢰를 기반으로 돌아간다면 결국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기한이 짧아서 빨리 써야 하는 쿠폰도 있지만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갈 수 있다면 쿠폰도 쓰임을 다하는 것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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